아장아장 세계여행

덕자네 방앗간은 수제여서 떡이 쫄깃 쫄깃하고 맛있는 곳이에요. 매장이 작고 식사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려서 먹는 경우도 많아 급하신 분들은 포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당! ​ ​ 떡을 직접 만든거라고 하는데 쫄깃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 또 인기 메뉴 야채 비빔 만두 입니다. 색다르고 특이한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용ㅎㅎㅎ ​ 메뉴입니다. 영업시간이 새벽 6시 부터 저녁 8시 까지라 이른 시간에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회사 가기 전에 김밥 한줄 씩 포장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 시간에는 포장을 미리 해놔서 바로 사갈 수 있어요. < 수제 떡볶이, 튀김, 부산 어묵, 야채비빔만두, 덕자라면, 해장라면, 치즈라면, 생생쫄면, 떡라면, 김치라면, 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 계란말이김밥, 땡초..

전주에 출장갔다가 식사를 했어야 했는데요. 전주 사람한테 물어보니, 삼백집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삼백집이 뭐냐고 물어보니, 전주 사람이 아니냐며 물어보더라구요ㅎㅎㅎ 전주는 사투리가 심하지 않아서 사투리를 안써도 타지인?이 티가 나진 않나봐용 ​ ​ 전주에서 콩나물국밥을 여러번 먹어봐서 이집의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지만, 방송에도 여러번 나오고 객사에 있는 깨끗한 식당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극내산 콩나물과 김을 사용하는 곳입니다. ​

​이태원에서 급하게 저녁을 먹을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보이는게 수제버거 집이였어요. 이태원 맛집을 검색해볼까 하다가 모험을 택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외국에 있을 때 수제버거를 처음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가끔 생각나곤 했어요. 한국에서는 멀리 나가야만 괜찮은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한국에도 수제버거 집이 많이 생겨서 가까운 곳에도 즐길 수 있게 됐어요. ​ 그림 메뉴가 함께해서 선택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가격도 일반적인 수제버거 가격인 것 같았구요. 감자를 추가하게 되면 조니보다도 비쌀 수도 있겠네요... ​ 3500원을 추가하시면 감자튀김과 음료를 즐기실 수가 있답니다. 저는 10분만에 먹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버거만 시켰어요. ​ 급하게 먹느라 코로 들어가는지도 몰랐지만, 패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