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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급하게 저녁을 먹을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보이는게 수제버거 집이였어요. 이태원 맛집을 검색해볼까 하다가 모험을 택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외국에 있을 때 수제버거를 처음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가끔 생각나곤 했어요. 한국에서는 멀리 나가야만 괜찮은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한국에도 수제버거 집이 많이 생겨서 가까운 곳에도 즐길 수 있게 됐어요.




그림 메뉴가 함께해서 선택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가격도 일반적인 수제버거 가격인 것 같았구요. 감자를 추가하게 되면 조니보다도 비쌀 수도 있겠네요...


3500원을 추가하시면 감자튀김과 음료를 즐기실 수가 있답니다.

저는 10분만에 먹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버거만 시켰어요.



급하게 먹느라 코로 들어가는지도 몰랐지만, 패티도 괜찮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