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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는 신촌이 커보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가보니까 작아보이는게 참 느낌이 이상했어요.

신촌에서 간단하게 빨리 먹어야 할 일이 있어서 찾게 된 곳인데요. 맛도 괜찮고 주 메뉴도 7000원대여서 비싸지 않은 곳이랍니다.

6시 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등갈비김치찜을 시켰는데요.(7500원)
고기 한점 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렇게 맵지도 않고 너무 시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