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세계를 누비는 세계시민이 되는 것이 에요.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까고민해도 쉽게 마음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항상 마음속에서는 세계를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운이 좋아서 만 11때를 시작으로 무료로 해외 경험할 수 있은 기회들도 있었고 10개국 이상 5대륙을 돌아 다닐 수 있었어요.
그럭저럭 지내다 보니, 내가 정말 갔었나 할 정도로 기억들도 희미해지고 다시 다갈 기회가 생겨도 몇번째로 해외에 나가는건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더이상 기억들이 날아가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여기에서 제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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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녀온 나라를 정리해봤는데, 세상은 참 넓더라구요. 아직 다녀오지 못한 나라들이 훨씬 많았어요.
​어렸을때 아장아장 세상에 첫 발 내딘 것 처럼 조금씩 세계일주 하는게 제 소망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