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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지나가다가 발견하게 된 스테이크 집입니다. 만원대 가격에 수요미식회에도 방영 됐다고 하길래 호기심에 가봤어요.





점심 시간 빚겨 가서 음식이 빨리 나왔어요.





직원 분이 너무 빨리 설명 하고 가셔서 무슨 말인지 잘 몰랐는데, 숙주 나물에 스테이크 소스 뿌려서 뒤집어서 먹으니까 숨이 죽고 소스랑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처음에 숙주나물만 먹었을때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었다는ㅎㅎ

스테이크 간이 조금 세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순식간에 먹었어요 ㅎㅎㅎ

간단히 스테이크먹고 싶을때 가면 좋겠지만, 식당이 작아서 분위기 잡고 그런데는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