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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에 송년회겸 회식때 장어집을 다녀왔어요.

식당이 외부부터 깔끔하고 꽤 규모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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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너무나 잘 구워지고 있던 장어입니다.



숯불도 좋은거 같고 장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데리아끼 양념 된거 보다는 소금구이가 더 맛있었어요.
보통 장어 몇 점 못 먹든가 아니면 속이 안 좋든가 하는데, 여기서는 장어를 엄청 먹었어요.
여직원 중에 처음 먹어 본 사람도 있었는데, 다들 너무 잘 먹었어요.



테이블도 깔끔하고 회식하기에도 좋았어요.


두둥~ 10명이가서 60만원 어치 넘게 먹었네요
진짜 다들 장어 2인분 가량을 흡입한거 같아요.
부장님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