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세계여행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식당들이 많아서 어디서 먹는게 좋을지 고민일 때가 있는데요. ​ 짭쪼름한 볶음밥을 먹고 싶다면 샤이바나에서 드셔보세용. ​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와 루이지애나 더티 라이스를 시켜보았습니다. ​ ​ ​ 대식가라 저는 양이 살짝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어용

안녕하세요. 주차하기 편한 외곽 카페를 소개합니다. ​ 너무 외곽에다 시골길이라 가는길이 맞나 하는데 내비를 정확히 찍으셨나면 내비를 믿어보셔야 합니당ㅎㅎㅎ ​ 단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너무나 맛있게 먹은 와플입니다. 최대한 안좋은 첨가물 안 넣었다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 아무래도 차 없인 오기 힘든 곳이라 10시 이후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전세 낸 것처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주문이 11시이고 매장은12시에 닫는다고 합니다.

​ 원래 가려던 양꼬치 집이 문을 닫아 우연히 발견하게 된 양꼬치집입니다. 양꼬치 잘 못하는데 가면 비린내 나고 그래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들어갔는데요. ​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좋았어요. ​​​​​​​ ​​​​​​ ​ 처음에 양갈비와 미니양꼬치를 시켰는데용 1인분 가격은 다른 양꼬치 반 가격이나 양이 그만큼 작은거 같아요. ​ 대식가인 저는 추가로 더 시켜 먹었어용ㅎㅎㅎ 양꼬치 양갈비 다 맛있었고 저녁에 맥주랑 딱 어울리는 맛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