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야외에서 고기 구워 먹고 싶어서 급히 근교 캠핑장을 알아봤는데요. 양재 시민의 숲은 그날 운영 안한다고 하고, 광교 패밀리 캠핑장이랑 송도스포츠 캠핑장은 자리가 없다고 하고... 이미 고기를 사서 고기를 꼭 사야 이용이 가능한 AK 다하누 쇼핑몰은 안 되겠고, 엄청 알아 보다가 자리가 있다 해서 부랴 부랴 찾아 가게 되었어요. ㅎㅎㅎ 여기 마저 자리 없다 그랬으면 고기 냉동실에 처박힐 뻔 했어요. 서울대공원 캠핑장 입구예요. 입구 앞에 짐을 실을 수 있는 손수레가 있어요... 그렇지만, 입구에서 들어갈때 약간 경사가 위로 올라가서 그래도 힘들긴 했어요;;;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깊숙히 들어가다 보면, 입구가 있구요. 캠핑을 안하더라도 입장하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셔야 해요. 입구에서..
연휴에 지나가다가 발견하게 된 스테이크 집입니다. 만원대 가격에 수요미식회에도 방영 됐다고 하길래 호기심에 가봤어요. 점심 시간 빚겨 가서 음식이 빨리 나왔어요. 직원 분이 너무 빨리 설명 하고 가셔서 무슨 말인지 잘 몰랐는데, 숙주 나물에 스테이크 소스 뿌려서 뒤집어서 먹으니까 숨이 죽고 소스랑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처음에 숙주나물만 먹었을때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었다는ㅎㅎ 스테이크 간이 조금 세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순식간에 먹었어요 ㅎㅎㅎ 간단히 스테이크먹고 싶을때 가면 좋겠지만, 식당이 작아서 분위기 잡고 그런데는 아니었어요~
신세계 강남점 도제 유부 초밥을 먹고 나서 덮밥도 먹더라구요. 다른 포스팅에는 줄서서 먹는 곳이라는데, 스테이크 덮밥이 어떤 맛일까 기대도 됐어요.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어요. 스테이크 덮밥과 아보카도 연어 덮밥을 먹었어요. 생각보다 엄청 메뉴가 빨리 나오더라구요.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아보카도 연어 덮밥도 맛있었어요. 특히, 간장이 맛있었고, 밥에 간장 간이 되어있어서 밥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단, 양이 조금 부족한 듯 해서 많이 드시는 분들은 밥을 추가하거나 사이드를 드시는것 같았어요. 저처럼 많이 먹는 사람들 한테는 비싼편인거 같아요. ㅎㅎㅎ
하남 스타필드에 놀러 갔다가 전기차 충전소를 발견했어요. 전기차 유지비만 보면 주유차 보다는 훨씬 저렴하던데요. 쇼핑몰에도 충전소가 있고, 전기차 사용이 편리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위치는 B1 38번 쪽과 스피드 메이트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ChargEV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멤버쉽을 가입해야 사용 할 수 있는데, 홈페이지도 있고 어플도 있네요. 가격과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 실 수 있는데, 2018년도 요금입니다. ○ 간편결제 이용회원 : 245원/kwh (기준가 22%할인) ○ 선불상품 이용회원 : 250원/kwh (기준가 20%할인) ○ 차지비 고객이 환경부 충전기 이용 시 : 313.1원/kwh (현행유지) ○ 환경부 고객이 차지비 충전기 이용 시 : 31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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